신생아였던 우리 아기가 언제 이렇게 컸는지, 놀이기구를 하나 장만해줘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우리는 고민하게 됩니다.
쏘서, 점퍼루, 보행기… 생긴건 다 비슷하게 생겼는데 쓰임새가 다르다하는데, 다 사줄수도 없고…고민스러운 분들을 위해 이번 포스트를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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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쏘서 점퍼루 보행기 이 3가지는 모두 가운데 아기가 위치한다는 점입니다. 쏘서는 이동하지 않고 제자리에서 다양한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데 초점이 맞춰져있습니다.
반면 점퍼루와 보행기는 아기의 위치가 변동하면서 조금더 활동적인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래에서 보다 자세한 각각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쏘서
- 장난감 개수가 많아 3개월령 이상의 아기라면 너무나 좋아함
- 평균 사용기간 : 4개월~8개월
- 활동적인 아기보다는 제자리에서 노는 아이에게 추천
- 추천 아이템 : 이븐플로, 오샤인
쏘서는 점퍼루 입문 아기 놀이기구라고도 불리는 국민 아이템입니다. 점퍼루와 같이 점프를 할 수 없지만 아직 서있지 못하는 아기에게 서있는 연습과 다양한 장난감을 통해 발달에 도움이 줄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점퍼루
- 점프가 가능하여 활동적인 아기들이 좋아하는 경향
- 평균 사용기간 : 6개월~12개월
- 다만 장난감 개수는 쏘서보다는 적은 편
- 추천 아이템 : 이븐플로, 디즈니베이비
점퍼루는 활동적인 아기에게 보다 적합한 아기 놀이기구 중 하나입니다. 아기가 뒤집기 이후 기어다닐 준비를 하면서 다리힘을 기르게 되는데, 이 때 하체 근육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기 놀이기구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행기
- 바퀴가 있어 걸음마 도움아이템
- 평균 사용기간 : 4개월~9개월(걷기 전까지)
- 장난감이 아예 없거나 있어도 1~2개 정도
- 추천 아이템 : 엔픽스, 콤비
아기가 걷기 전까지 매우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고, 우리가 흔히 아는 보행기입니다. 10여년 전만해도 쏘서와 점퍼루가 대중적이지 않았을 때만해도 보행기는 필수템이었는데요.
보통 돌(12개월)을 전후로 걷기가 가능해서 그 전까지 많이 사용하는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다만 보행기 자체가 넘어질 수 있기 때문에 부모님의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합니다.
해당 포스팅은 제휴마케팅 활동 및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서 구매 시 소정의 수수료를 지급받을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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